직업성 암 의미와 보상 산재 전문 노무법인 금송

직업성 암이랑 직업적으로 발암물질에 노출되거나 현재까지 뚜렷한 발암물질을 확인하지는 못하였지만 특정 직업군이나 산업에서 증가하는 암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. 직업성 발암물질은 작업장에서 존재하는 화학적, 물리적, 생물학적 유해인자로 이들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에서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 물질로서 석면, 결정형 유리규산, 6가 크롬 또는 그 화합물, 니켈 화합물, 벤젠, 포름알데이드, 엑스선 또는 감마선 등이 있으며 노출된 시점부터 암 발생까지 일정기간(잠복기)가 필요합니다. 백혈병, 림프종 등 조혈계 암은 잠복기간이 5년 이내에도 가능하나 고형암은 10년 이상이 필요하고 석면에 의한 중피종의 경우 최고 40년 이상인 경우도 있습니다.

직업성 암은 비직업성 암에 비하여 몇 가지 특징이 있지만 임상 증상 및 징후, 영상의학적 검사 및 병리학적 소견 등은 전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비직업성 암과 직업성 암을 이런 검사를 통해 구분하는 것은 특수한 예를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합니다. 따라서 적업상 암 여부는 업무상 취급물질, 유해인자 노출량, 노출기간, 작업환경, 보호장비, 작업방법 등 업무적인 요인과 근로자의 기저질환, 흡연력, 가족력, 생활방식 등 개인적인 요인 등을 종합하여 조사하여 판단하게 됩니다.

요양급여	치료비로 인한 진료비, 수술비, 약제비 등 요양급여 지급
휴업급여	요양기간 동안 평균임금의 70%를 매일 지급
장해급여	장해급수에 따른 일시금 또는 연금 지급
유족급여	장례비, 유족 연금 또는 일시금 지급
재요양	요양 종결 후 악화되어 치료가 필요한 경우 요양급여, 휴업급여가 지급되며 장해등급이 상향 시 상향된 장해급여 차액 지급